평소에 책을 사게되면 인터파크 도서를 이용한다. 퍼센트로 나타내면 거의 90% 이상인 것 같다.
3월 3일 화요일에 책을 사게되어 인터파크 도서에서 주문을 했는데, 최고의 박스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.
몽환적인 느낌의 다락방의 꽃들이라는 책의 표지를 이용한 상자를 골랐다. 표지가 정말 이쁘다. 다락방의 꽃은 돌런갱어 시리즈 중 하나인데 다른 시리즈 들도 표지가 참 이쁘다. 책은 읽으려고 사는 것이나 이렇게 표지가 이쁘니 책장에 꽃아두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배송을 받은 날짜는 3월 5일 목요일이다.
상자가 예뻐서 송장 스티커를 조심스럽게 뜯은건 나뿐만이 아닌 것 같다...
이게 배송 상자라니...
택배 받는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 것 같다.
옆 부분에는 인쇄된 표지의 책속의 글귀 적혀있다.
음... 다락방의 꽃들이란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. 사볼까?
추천도서도 나와 있어서 다음에 읽고 싶은 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.
잘 이용하고 있답니다.
다른 부분에는 인터파크를 고객이 남긴 글 중에서 선정된 글귀가 적혀있다.
공감 100배!
상자도 이쁘게 열려서 무언가를 담아두어도 좋을 것 같다.
안에는 2000원권 인터파크도서 상품권이 들어있어서 다음에 책 살 때 할인 받을 수 있을 것 같다. 이런 깜짝 상품 참 좋다.
버리기 아까운 상자는 처음이다. 택배 받을 때 더 기분좋게 받을 수 있는 최고의 BOX!
인터파크 도서는 참 좋다. 계속 애용하겠지!